◀ANC▶
문경과 상주에서 돼지콜레라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특히,이번에 발생한 돼지콜레라는
경기도에서 씨돼지를 들여온
농가에서 난 새끼 돼지를
재분양 받은 농가들이어서
2차 확산이 심각해지지나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오늘 문경과 상주에 있는
두 농가에서 돼지콜레라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에서는 지난달 21일
세곳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돼지콜레라 발생 농가가
모두 7개 시,군 12농가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이번에 콜레라가 발생한 농가는 경기도에서 돼지를 들여온
상주의 한 농가에서
지난 2월과 3월 사이
새끼 돼지를 분양받아 사육해오던
농가로 드러났습니다.
상주에서 재분양된 새끼돼지는
도내에 9농가, 570여마리나 되는데
이 가운데 지금까지 4농가에서
콜레라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INT▶
강삼순 경북도 축산과장
(경기도에서 가져온 돼지와 함께
있다가 보니 감염이 된 모양이다)
더우기 이번에 콜레라가 확인된 돼지는
지난달 이미 예방접종을
모두 받은 것으로 나타나
현재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백신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경상북도는 그동안 경기도에서
가져온 씨돼지 이외에는 돼지콜레라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으나 이번에 또다시 2차로 확산돼 방역관리에 헛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 NEWS 박영석 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