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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대학가에도 영향

입력 2003-04-08 18:20:47 조회수 1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사스, 즉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의 여파가
지역 대학가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경산대학교는 당초 이 달 14일부터
국제보건기구 국제회의를
대구에 유치해 열 계획이었으나,
사스의 여파로 많은 회원국 대표들이
불참 의사를 밝혀
오는 9월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대학교는 오는 여름방학에
해외연수를 실시하기로 하고
학생들을 상대로 신청을 받고 있으나
중국은 물론이고 다른 국가 쪽으로도
신청자가 적어서
겨울방학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계명대 등 다른 대학들도
중국에 가 있는
교환학생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각종 국제 규모의 행사가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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