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예방접종 돼지 콜레라 방역 비상

입력 2003-04-08 11:40:22 조회수 1

돼지콜레라 확산방지를 위해
돼지에 대한 예방접종이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나
백신을 맞은 돼지도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나타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영천에서
돼지콜레라로 확인된 돼지는
지난 달 28일 백신 예방접종을 한
돼지라고 밝히고 백신을 맞은 돼지도
콜레라에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이번에 콜레라가 확인된 돼지는
지난 달 경기도에서 들여온 것으로
이미 돼지콜레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미 감염된 돼지는 예방접종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예방접종을 마친 농가에 대해서도
콜레라 발생여부를 계속 관찰하도록 하고
축사와 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경상북도는 오늘 중으로
영천 콜레라 발생 돼지사육 농가의
돼지 도살처분을 모두 완료하고
돼지 19만 마리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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