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의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다섯 달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최근 중소제조업체 187개 사를 상대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4월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94.4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이로써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지난 해 12월 95.9를 보인 이래
다섯 달째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경기변동 항목별 전망 기업건강도 지수는
수출 90, 경상이익 88.7, 자금조달 사정 94.1,
원자재 조달 사정 90.3 등으로
지난 달에 이어 계속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보합세를 보였던 생산부문과 내수판매도
각각 98.9, 93.3으로 나와
지난 달 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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