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현장 미생물검사가 실시됩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오늘부터
도시락 제조업소와
집단급식소 50여 곳을 대상으로
간이 검사킷트를 이용해
칼과 행주, 도마 등에서
대장균과 살모렐라,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검출되는지 현장 검사를 합니다.
남구청은 현장 미생물검사와 병행해
식품을 위생적으로 취급하는 지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도
같이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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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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