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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대전화는 전화뿐 아니라 결제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휴대전화 결재가 별다른 보안장치 없이 이뤄지고 있어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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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주부 박모씨의 휴대전화 사용내역입니다.
정보료 명목으로 다섯 번에 걸쳐 5만원이 청구돼 있습니다.
누군가 인터넷의 한 싸이트에 들어가 유료서비스를 이용하고는 그 대금을
박씨의 휴대전화로 결제한 것입니다.
◀INT▶박
"2-3시간만에 분실신고 했는데 그 사이에..."
s/u)"자신의 것이 아닌 남의 휴대전화로도
결재가 되는 허술한 결제 시스템 때문입니다."
실제, 게임과 채팅을 즐길수 있는
한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입하고
전화 결제를 해봤습니다.
ARS로 전화하자 주민번호 확인 절차 없이 결제가 이뤄집니다.
◀SYN▶ARS목소리
"정상적으로 결제됐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업체에서는 본인확인 절차를 반드시 거친다고 강조합니다.
◀INT▶인터넷 사이트(전화)
휴대전화 결제는 간편하다는 이유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데다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들이 함부로 쓰는 사례가 많아
철저한 보안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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