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밤에 귀가하는 부녀자의 금품을 뺏고
폭행해 중상을 입힌 24살 안 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씨는
어제 새벽 3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본동 도로가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향하던
55살 조 모씨를 위협해
현금 12만 원을 뺏고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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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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