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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 대구 구간, 3.2km 고집

입력 2003-04-07 18:09:35 조회수 1

경부고속철의 대구 도심 통과 방식과 관련해
정부의 복안이 대구시의 안과
여전히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대구시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경부고속철도 대구 도심 통과방식을
서구 평리동에서 동대구역까지가 아닌 대구역까지 3.2km구간만
지하화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순위로
기존의 직선지하화 안을 제시하면서
엄청난 재원부담을 문제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사실상 3.2km구간만 지하화하는 쪽으로 밀어부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동대구역까지 경부선과 병행해 지하화하거나
직선지하화하는 기존안을 제시하고 있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한편 대구시와 건설교통부는
이 달 중으로 시민공청회를 갖는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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