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게의 어획량 부족으로
잡아서는 안되는
대게의 암컷 즉 빵게를 불법으로
유통시키는 사례가 많아
행정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대게 성수기를 맞아
영덕·울진군의 대게 축제 등으로
수요가 급증했지만
어획량이 크게 부족하자
빵게를 불법유통시키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 동안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의 협조를 받아
시.군 합동으로 빵게 불법 포획과
유통행위를 집중단속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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