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방화참사 실종자
가운데 현재까지 인정사망이 결정된
99명 가운데 88명은 시신이 확인돼
`확정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대구지하철참사 수습대책본부에
따르면 실종자인정사망심사위원회는
지난달 21일과 28일 인정사망자로
결정한 99명 가운데 11명의 명단만
최근 대책본부로 통보했습니다.
나머지 88명의 명단은 국립과학
수사연구소가 1080호 전동차 등에서
수습,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124구의
시신 가운데 포함돼 인정사망 대상에서
제외돼 확정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국과수는 참사 이후 149구의 시신을
수습, DNA검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124구의 명단을
수사본부에 통보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의 수는 25구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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