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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비슷한 면적의
산지를 갖고 있는 경상북도는
지금까지는 나무심기 위주의
산림정책을 집중적으로 펴왔으나
올해부터는 나무 가꾸기 위주로
정책을 대 전환했습니다.
나무를 심기보다는 이제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이 됐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박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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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해 천 700ha의
산에 나무를 심는 등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나무심기를 계속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산에 나무를 심은
면적은 모두 70만 ha,
도내 전체 산면적 130만 ha의
절반을 넘습니다.
여기에 사방 면적 20만 ha를 포함하면
전체 조림면적은 70%에 이릅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조림에서 육림으로 정책을 전환했습니다.
지난 해는 50억 원을 들여
5천 ha의 산에 나무를 가꿨으나
올해는 육림면적을
다섯 배 정도나 늘려 잡았습니다.
예산도 304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INT▶ 김선길 경북도 산림과장
(20-30년 돼 나무가꾸기 할 적기도래)
경상북도는 도내 산지에 대한
조림이 어느 정도 추진돼
나무 심기보다는 이제 나무 가꾸기가
훨씬 더 중요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탠드업>
경북도내 산림은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강원도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2020년 전후에는 본격적인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산림에 대한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박영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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