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은
천 687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천 914억 원 보다
12%가 줄었습니다.
경북지역 대형소매점의 매출은 494억 원으로
지난 해 2월의 508억 원 보다
3%가 줄었습니다
특히 백화점 매출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대구의 경우 660억 원으로
지난 해 2월 보다 19%가 줄었고
경북은 228억 원으로 22%가 감소했습니다.
대형할인점의 경우는
대구는 965억 원으로
지난 해 2월 보다 9%가 줄었고
경북은 266억 원으로 23%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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