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달 29일 열반에 든 전 조계종 종정
서암 큰 스님의 영결식이 오늘
문경 봉암사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장에는 많은 승려와 신도들이 찾아
스님의 입적을 아쉬워 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성낙위기자
◀END▶
◀VCR▶
서암스님의 영결식이 열린
봉암사 대웅보전 마당에는 스님의 열반을
애도하는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평소 마음 한 번 잘 쓰면 원수도 포용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하시던 스님은
선승의 풍모를 끝까지 간직해 온 불교계의
어른이었습니다.
◀SYN▶지유스님 -범어사 조실-
영결식에 이어 스님의 법구는 꽃상여에 실려 다비식장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비식장에 아미타불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자들이 연화대에 불을 붙이면서
스님은 속세와 이별을 고했습니다.
◀INT▶지정스님 -서암스님 상좌-
(S/U)서암스님은 한국불교의 승풍을 바로
잡는데 앞장섰고 봉암사를
구산선문 최고의 수도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스님의 육신은 비록 사바세계를 떠났지만
그 정신은 모든 불자들의 마음 속에 영원이
남게 됐습니다.
MBC 뉴스 성낙윕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