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은 지난 한 달 동안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 결과
모두 6천 300여 농가에서
3천 580여 ha를 가입해,
판매액이 지난 해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88억 원에 이릅니다.
농가 수로 보면
전국 가입농가의 40%를 차지해
지난 해 많은 태풍피해를 입었던
경북지역 농업인들이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적으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농협은
가입 대상 재해 기준이 완화되고
농가 자부담 비율도 낮아지면서
농업인들의 가입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이 달 15일까지 가입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경북지역 농업인들은
18억 원의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납부하고
태풍 루사 등 자연재해로
88억 원의 보험금을 받아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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