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라크 전이 장기화되면서
선적과 상담차질에 따른
구미공단의 피해액이 500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본부가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에 따른
구미공단의 피해액을 조사한 결과
484만 3천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의 경우
전쟁이 시작되자 중동지역 은행들이
수출신용장을 끊어 주지 않거나
제품을 선적하지 못해 발생한 피해가
190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영도섬유를 비롯해 중동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다섯 업체는
전쟁으로 수출상담에 차질을 빚어
240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밖에도 염색업체 등에서는
대금회수가 지연되는 등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에 따른
구미공단 업체의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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