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마다 졸업앨범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가
구미지역의 50여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월에 제작한 앨범가격을 조사한 결과
최저 7천 원에서 최고 5만 3천 원까지
차이가 컸지만
품질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학교운영위원회나 학부모회가 중심이 돼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한 학교에서는
대부분 2-3만 원대에서 결정이 됐지만
수의계약으로 제작한 학교는
대부분 3만 5천 원에서 5만 원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앨범선정과정에서
운영위원회의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거나
형식적으로 이뤄진 학교도 많았습니다.
한편 전교조 경북지부는
각 시·군 지회별로
좋은 앨범전시회를 열어
값싼 앨범 제작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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