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이 예산을 절약해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혜택을 돌려 주자는
"3240" 운동을 전개합니다.

대구시 남구청은 오늘
구정혁신 선포식을 갖고
에너지나 소모성 경비 등
낭비적 요인을 최대한 절약해
32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목표가 달성될 경우 인센티브로
지금까지 한 달에 25시간까지만 지급하던
공무원 시간 외 근무수당을 40시간으로 늘리는
3240운동을 펼칩니다.

절감한 예산은 또
주민 숙원사업에도 투자하게 됩니다.

남구청은 또한
구정혁신과제 발표 결과 50여 건을 선정해
4월부터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