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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수수료 줄줄이 인상.

이성훈 기자 입력 2003-03-31 18:02:00 조회수 1

은행과 신용카드 회사 등 금융기관들이
각종 수수료를 줄줄이 인상할 방침이어서
고객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대구은행은 현재 0.15%인
수입신용장 발행 수수료율을
다음 달부터 0.2%로 올리고
무료로 해던 외국환 매입 증명서 발급도
다음 달부터 한 장에 천 원씩
수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또,한 건에 만 5천 원하는
신용장 양도 수수료도
2만 원으로 인상하는 등
다음 달부터 외국환 업무의 수수료를
대부분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들도 다음 달부터
인터넷 뱅킹과 폰뱅킹 송금 수수료를
최고 66% 인상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신용카드 회사들도 5월부터
현금서비스와 할부 수수료율,
카드론 금리를 3~4% 포인트 가량 올릴 방침이고
증권사도 수수료를 올리거나
징수항목을 늘리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의
각종 수수료 인상 방침에 대해
녹색소비자 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들은
수수료 책정 근거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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