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콜레라가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의심하고
그저께 상주의 두 농가 돼지를 검사해주도록 국립 수의과학 검역원에 요청한 결과
콜레라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 마리를 기르고 있는 이 농가들도
다른 농가와 마찬가지로 경기도에서
어미돼지를 들여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한 곳은 상주와 성주 등
5개 시,군 일곱 농가에서
아홉 농가로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돼지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해서
이동통제 초소를 15개 시,군 63개로 늘리고 예방접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금까지
돼지 콜레라가 발생한 지역의 돼지
8천 700여 마리를 도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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