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기술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구청에서 기술인력 양성에 나섰습니다.

대구시 북구 중소기업지원사무소는
경북대 테크노파크와 제휴해
내일부터 중소기업 현직 생산인력을 대상으로
무료로 CNC 선반가공 기술교육을 실시합니다.

북구 3공단에는
약 4천 500여 중소기업체가 있으며
이 가운데 기계금속가공업체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다수 중소기업체에서 기술인력확보가 어려워
생산기계 가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