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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벚꽃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지고는 있지만
주말을 맞아 봄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경주에서는 한국의 술과 떡 잔치가 열려 바야흐로 봄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포항 한기민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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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사적지에 겨울 바람을 이겨낸 목련이 청초한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길따라 늘어선 개나리는 노란 꽃다발을 이뤘고,
양지바른 도로가의 매화는 이미 절정을 넘겼습니다.
[S/U] 봄햇살이 가득한 강가 언덕에는 분홍빛
진달래가 활짝 피어 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보문관광단지에서는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한국의 술과 떡 잔치의 막이 올랐습니다.
다양한 전통 술과 떡 외에도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마련돼, 주말 나들이객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INT▶ 관람객
◀INT▶ 관람객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일본과
중국의 자매우호도시도 참가해, 우의를
다지게 됩니다.
지난해 이맘때부터 절정을 이루기 시작했던
경주의 벚꽃은 아직까지 요지부동이어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10일쯤에는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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