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학원들이
5년째 동결된 수강료의
현실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학원연합회에 따르면
입시학원의 경우
지난 외환위기 사태 때
한 시간에 5만 원으로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수강료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최근 개인과외교습소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면서
수강생이 줄어든 학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입시학원들은
일부 대형학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5-6명씩 소수로
운영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수강생들의 숫자에 따라
수강료를 유동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학원수강료는
개별학원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교육청에 통보하도록 돼있지만
교육청에서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행정지도를 통해 한꺼번에
많이 올리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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