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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돼지콜레라 의심돼지 또 발견

입력 2003-03-29 10:10:02 조회수 1

경상북도내 돼지콜레라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콜레라로 의심이 가는
돼지가 상주에서 또 발견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1일과 22일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상주의
축산농가 인근 두 농가에서
어제 또 다시 콜레라 의심 돼지가 발견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2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이 농가도
다른 돼지콜레라 발생 농가와 마찬가지로
경기도에서 어미돼지를 들여온 농가로 밝혀져 돼지콜레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북도내에는 지금까지
상주와 경주,성주,영주,영덕 등
5개 지역 7농가에서 차례로
돼지콜레라가 발생했습니다.

한편,경상북도는 오늘까지
돼지 8천 400여 마리를 도살하고
콜레라가 발생한 농가의 인근지역에서
사육하는 돼지 39만 마리에 대해
예방접종을 끝내는 한편 도내 주요지점
61군데에 이동통제 초소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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