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가출한 여중생을 고용해
돈을 받고 손님과 성관계를 갖게 하는
이른바 티켓 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파산동
39살 이 모씨 등 다방 업주 2명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7일
14살 배 모양을 다방 여종업원으로 고용해
2차례에 걸쳐 25만원을 받고
손님과 성관계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