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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전지 훈련장으로 인기가 높은
의성 중,고등학교 씨름선수 합숙소가
폐가를 방불케 할만큼 엉망인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린선수들은 불편함을 넘어 두려움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박흔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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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를 꿈꾸며 15명의 의성중,고등학교 씨름선수들이 함께 사용하는 합숙솝니다
매년 겨울이면 전국에서 많은 선수들이
전지훈련장으로 사용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시설은 믿기지 않을 만큼 엉망입니다
누렇게 바랜 벽지는 누더기가 되다시피 했고 한기를 막기위해 나무합판을 덛댔지만
이마저도 군데군데 찢겨져 나갔습니다
◀INT▶서경진선수
(추워--)
s/u)합숙소 방문 하나는 아예 망가저버렸습니다
닫히지도 않는데다 나무판은 떨어저나가 선수들은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전기스위치는 아예 성한게 없어
누전은 물론 감전사고 위험이
따르고 있습니다.
화장실도 세면장도 없어 인근 건물을 이용해야 합니다.
◀INT▶김규백선수
(무섭다--)
마실 물과 조리를 위해 설치된 가스시설은 화재위험에 무방비 상태여서 보기에도 아찔 합니다.
◀INT▶김도아선수
지난 85년 의성씨름의 부흥을 위해
지어진 합숙소는 20년이 다되도록
한차례 보수도 없는 상태로
한해 수백명의 선수들을 받고 있습니다.
박흔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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