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자들의 실업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9급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도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 응시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다음 달 13일 시행하는
9급 기술직 지방공무원
공개채용 원서를 마감한 결과
36명 채용에 460여 명이 원서를 내
평균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군위군 전기직의 경우는
한 명 모집에 25명이 응시했습니다.
특히,4년제 대학 졸업 이상이 365명으로
80%를 차지한 가운데
대학원 졸업자도 16명이나 됐고
고졸 이하 2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전문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또,기술직은 지금까지
여성 응시자가 많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35명이나 응시해
고학력 취업난으로 학력과 성별이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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