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MBC배 빙상 경기대회에서
계성초등학교와 정화중학교,정화여고가 종합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오늘 대구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03 대구 MBC배 빙상 경기대회에는
4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4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숏트랙·피겨부문 11개 세부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는데 계성초등학교가
초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여중부에서는 정화중학교가 종합우승을
정화여고는 여고부에서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초등부 종합 준우승은 효성초등학교
영신초등학교는 3위를 했습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대구 MBC배 초·중·고 빙상 경기대회는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거나 활약했던
안상미,김소희,최은경,민룡 선수를 비롯해
수많은 선수가 꿈을 키운, 차세대 빙상 국가대표 선수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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