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숙원 사업인
신청사 건립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달성군은 오늘 오후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현장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달성군은 사업비 430여억 원을 들여
4만 9천여 제곱미터의 터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행정청사와
의회청사, 문화복지동 등 3개 청사를
오는 2005년 3월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군청 방문에 따른 주민 불편이 줄어들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도 개선되는가 하면,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 지역 개발도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