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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돼지콜레라 확산 조짐

입력 2003-03-27 10:06:13 조회수 1

경상북도에서 돼지콜레라가 계속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영주와 영덕에서
콜레라로 의심이 가는 돼지가 추가 신고돼
현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농가들은 지금까지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다른 농가와 마찬가지로
경기도에서 어미돼지를 들여와
콜레라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1일
성주와 상주,경주 4농가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데 이어
지난 25일에도 성주의 한 농가에서
추가로 돼지콜레라가 발생해
계속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돼지콜레라가 계속 발생하자
콜레라 확산을 막기 위한
집중방역에 나서는 한편
어제까지 5천 700마리의 돼지를 도살했습니다.

특히, 오늘 비가 온 뒤에
콜레라가 확산될 것에 대비해
농가의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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