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의 2대 '영적 스승'으로 꼽히는
베트남 출신의 틱 낫 한 스님이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현장을 방문해
위령행사를 주재합니다.
틱 낫 한 스님은 오늘 오후
참사가 발생한 중앙로역을 방문해
실종자 유가족들을 위로합니다.
이어 틱 낫 한 스님은
아카데미극장 앞에서
수행 승려와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축원하는
법회를 연 뒤
대구시민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들러 헌화ㆍ분향할 예정입니다.
틱낫한 스님은 오전에 동화사에 들러
주지 지성스님과 환담을 나누고
오후 7시에는 경북대 대강당에서
`고통을 건너 희망 만들기'를 주제로 한 강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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