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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참사 이후
사태수습에 발이 묶여
행정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던
대구시가 다시 현안 추진에 활발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국제박람회의 성공과 함께
대구 FC의 개막전도
대구시민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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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참사 이후
처음으로 열렸던 국제행사인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이라크전 발발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외국바이어들이 천 500명 가까이 찾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FC의 개막전도
가라앉은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습니다.
지하철 참사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해 왔던 조해녕 시장도 이의근 지사와 함께, 오늘은 서울에서 지역 출신 중앙부처 인사들을 만나, 양성자가속기 유치 등
지역현안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INT▶조해녕 대구시장
[중앙부처 지역인사를 만나서 테크노폴리스 등 현안을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했습니다]
국제섬유박람회를 시작으로
대구에서는 각종 국제행사가 이어집니다.
C/G 다음 달에만 해도 한의약박람회를 비롯해
투어엑스포와 환경엑스포, 한일 경제인회의, 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국 대표단장 회의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INT▶배영철 대구시 국제통상과장
[섬유박람회 자신감을 바탕으로 국제대회를 통해 대구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합니다]
대구시는 지하철 참사 수습에 최선을 다하면서
경제현안과 국제적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S/U 대구의 국제적 위상이 걸려있는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각종 국제행사가 잇따르면서,
위축됐던 대구시정이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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