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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앞두고 물갈이론 대두될까?

입력 2003-03-25 11:43:32 조회수 1

한나라당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의
물갈이 주장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당 소속 부위원장들이
잇따라 모임을 갖고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최근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당직자 사이에서는
사회전반의 세대교체 확대 분위기로
내년 총선에서 현 지구당 위원장들을
그대로 공천하는 것은 경쟁력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부위원장들도
최근 잇따라 모임을 갖고
한나라당의 진로와 관련해
의견을 모아 지도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들 부위원장들은 특히 오는 금요일
당 고문과 시지부 당직자들과도
모임을 갖고 의견을 모으기로 하는 등
최근들어 정치적인 행보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부위원장들의 잇단 모임에 대해
여론을 반영한 공정한 공천 등을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어,
기존의 지구당 위원장들과
마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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