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전자업체의
지난 달 생산과 수출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난 해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공단의 가동률은 83.8%로
1월보다 0.9%포인트 떨어졌습니다.
2월의 생산금액도
무선통신기기와 영상가전 제품의
해외 수주가 줄어들면서
2조 6천 593억 원으로
지난 1월보다 3.6% 줄었습니다.
수출 역시 17억 6천 600만 달러로
5.3% 줄었습니다.
그러나 구미공단의 1,2월 전체 생산금액은
5조 4천 169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는 13% 많고,
수출금액 역시 36억 3천 100만 달러로
지난 해보다 30% 정도 많았습니다.
한편 새한을 비롯한
섬유와 석유화학 업체는
구조조정으로 근로자가 줄었지만
전기전자업체의 근로자가 늘어
구미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전체 근로자는
지난 해보다 3% 이상 늘어난
6만 6천 8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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