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매천지구와
동구 율하지구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됩니다.
대한주택공사 대구·경북지사는
올 하반기에 매천지구에 대한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한편
율하지구의 사업승인을 받기로 했습니다.
주택공사는 지난 해 12월
건설교통부로부터
개발계획 승인을 얻은
대구시 북구 매천동·태전동 일대
자연녹지 38만여 제곱미터에 대해
올 10월 부지매입에 들어가
오는 2006년 말까지
택지개발을 끝낼 계획입니다.
주공은 또
대구시 동구 율하·서호·신기동 일원
100만여 제곱미터에
6천 3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율하 2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오는 8,9월 쯤 계획을 수립해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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