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돼지 사육두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콜레라가 발생해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내 양돈 농가들은
지난 2000년 이후 두 차례의 구제역과
잇따른 콜레라 발생으로
일본으로의 돼지고기 수출길이 막히면서
돼지 사육두수가 현재 130만 마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0kg짜리 돼지값이 현재 15만 원대로 생산원가 수준에 그치면서
대부분의 농가가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양돈농가들을 위한
다각도의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으나
당분간 돼지고기 수출이 어렵게 됐고
앞으로 소비마저 위축될 경우는
도산 등 경영위기를 맞는 농가들이
속출할 것으로 보고 소비촉진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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