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서 불이나 6개 공장을 태우고
11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0분 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공단안에 있는 종이 박스 제조공장
주식회사 영남코리패드에서 불이 나
인근 5개 공장의 제조라인과
보관창고,기숙사 등을 태운 뒤
3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불로 인근 세경창호 기숙사에서
잠을 자고 있던
경남 합천군 대양면 무공리
19살 이광희씨가 숨지고
외국인 노동자 원캉씨 등 베트남인 5명과
34살 류 모씨 등 한국인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왜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남 코리 패드 공장 내부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이 공장에서 난 불이
다른 5개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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