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데뷔전을 가진
대구FC는 후반 43분 수원 뚜따 선수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1대 0으로 패배했습니다.
초반 매서운 공격을 펼치며
수원 삼성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대구FC는
막판 집중력 부족을 보이면서
데뷔전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우리나라 첫 시민구단인 대구FC는
오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아홉달 동안의
K-리그 대장정에 들어가는데
대구FC는 오는 26일 성남에서
성남 일화와 K-리그 두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한편 오늘 개막전에 앞서
대구월드컵 경기장 등지에서는
어린이 축구경기와 풍물놀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펼쳐졌는데
오늘 개막전 수익금 전액은
지하철 참사 유가족 돕기 성금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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