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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물의 날입니다.
물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물 부족국가에 들어섰지만
일상생활에서 낭비되는 물은 여전히 많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정동원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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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학생과 주민들이 안동댐을 찾아
댐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빙어알을 방류했습니다.
물을 날을 맞아 수자원의 오염을 막고
수중 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서입니다.
◀INT▶지현진/안동 와룡중학교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많은 양의 물이 공공연하게 낭비되거나 오염돼 버려지고 있습니다.
지하수를 끌어올려 비상시 주민에게 공급할 목적으로 설치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입니다.
평소에는 하루 두세 시간씩 주민에게 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꼭지가 없기 때문에
물을 받는 주민이 없어도 물은 계속 쏟아져 나와 지하수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엔 누군가 안동 낙동강에 차량오일로 보이는 기름을 부어 물을 오염시키기도 했고 무심코 버리는 생활하수는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INT▶안승회/안동댐 관리단장
현재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1년동안 사용할수 있는 물의 양은 천 500톤 정도.
유엔에서 정한 물 사용량에 200톤 정도 모자라 우리나라도 물부족국가에 들어섰습니다.
MBC 뉴스 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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