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어제 장관회의에서
대구지하철 전동차 내장재를
선진국 수준으로 바꾸겠다면서
바닥재와 천장은 빠트려
지하철공사가 추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종찬 건설교통부 장관은
어제 대구지하철 전 차량에 대해
정부 예산으로 의자와 바닥재,
연결통로 주름막 등을
선진국 수준의 불연성 재질로
전면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대구지하철공사측은
바닥과 천장 내장판이 빠져 있다면서
반드시 포함시킬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하철 공사는
바닥재와 천장 내장판을 포함하지 않을 경우
소요 예산은 265억 원으로 추정되지만
바닥재와 내장판을 포함할 경우
628억 원이 들어,
정부가 예산을 줄이기 위해
내장판을 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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