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라크 전쟁으로
중동으로 보내는 우편물 접수가
당분간 중지됩니다.
경북체신청은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으로
항공기 운항이 감축되고,
안전검색도 강화되면서,
이라크를 비롯해 중동으로 보내는
국제항공우편물 접수를
오늘부터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수가 중지되는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이란 등
모두 14개 나라고,
미국과 이집트, 터어키행 국제우편물은
배달이 늦어지지만
우편물은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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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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