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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갈수록 줄고 면적은 격감

입력 2003-03-20 17:24:27 조회수 1

경북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난 2001년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북도내의 산불은 지난 99년 20건에서
2000년 102건, 2001년 119건으로
2001년까지 크게 늘었으나
지난 해는 82건으로 감소했습니다.

입산자 실화가 54건에서 34건으로,
논,밭두렁 태우기가 28건에서 17건으로 두드러지게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산불피해 면적은
2000년 418헥타에서
2001년에는 177헥타로 줄었고
지난 해는 55헥타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시기로는 2월과 3월에 절반 이상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봄철을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자
산불예방 비상대비 체제를 갖추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개별 소각행위를 단속하는 한편
등산로를 폐쇄하고 감시원을 고정배치해
계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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