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지역본부는 다음 달 말까지
도시민들이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주말 농장 22곳과 과수원 25곳, 목장 4곳 등 영농체험장 51곳을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주말농장에서는 고추와 상추, 고구마, 감자 등 작목을 계절별로 심을 수 있고,
농장주나 농협을 통해 파종에서 수확까지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는데
가족당 5평 이상씩
3천 원에서 만 원 수준에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 과수원에서는 각종 과수를
1-3년 동안 임대할 수 있는데,
농약살포 같은 전문적인 농작업은
농장주가 맡고
도시민들은 농장주와 함께
열매솎기나 물주기, 수확 등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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