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장에 임명된 신임 김성호 지검장이
취임식을 하기 전부터
대구 현안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김성호 신임 대구지검장은
내일 취임식을 할 예정이지만
어젯밤 늦게 대구에 도착해
분향소로 가서 지하철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오늘부터 업무 파악에 들어갑니다.
김성호 지검장은
우선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함께
업무 보고를 받는 등
대구 지하철 참사를 감안해
취임을 하기 전부터 현안을 챙기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