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이나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30여대를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산경찰서는
경산시 진량읍 31살 한 모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한씨는 지난 1월
부산시 금정구 모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42살 정 모씨의 승용차 문을 열고
현금과 수표 등 2억 4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차량 30여대에서
2억 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