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로역 일대에 응급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어제
중앙로역 상층부 도로로
32톤 트럭 2대를
같은 방향으로 지나가게 해
지하구조물 변화 여부를 조사하는
시험을 한 결과
안전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공사는 지난 8일부터
중앙로역 지하 3층 중앙 기둥 사이에
H빔을 세우는 임시받침대 설치 공사를
해 왔습니다.
중앙로는 이번달부터
모든 승용차에 대해
통행이 차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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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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