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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방 경영 부녀자 상습 금품 갈취

윤영균 기자 입력 2003-03-18 06:06:42 조회수 0

포항북부경찰서는
다방을 경영하는 부녀자에게 접근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뺏어온
포항시 북구 흥해읍 38살 장 모씨에 대해
절도와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8월부터
혼자 다방을 경영하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39살 이 모 여인에게
5차례에 걸쳐 110만원을 빼앗고,
돈을 주지 않는다며
이 여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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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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