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맡긴 승용차 열쇠를 복사해
차량을 훔친 주유원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상동에 사는
21살 박 모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주유원인 박씨는
손님인 수성구 상동 56살 이 모씨가
주차를 의뢰하면서 승용차 열쇠를 맡기자
이 열쇠를 복사해 승용차를 훔친 뒤
위장하기 위해 길가에 주차중인 차량의
다른 번호판 3개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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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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