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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라크 공격이 예고된 가운데
구미지역 섬유업체는
이미 수출에 타격을 입고 있고
장기화될 경우 전자업체까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상홍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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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구미지역 수출과 수입에서
중동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3.6%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이라크 사태로 인한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감소 피해 보다는
원유값 상승으로 인한 섬유수출업체들의
원가 상승 부담이 더 큰 걱정입니다.
◀INT▶김종태 총무과장/건익통상
[수출단가는 그대로고 원사값이 10% 인상됐고
제직비용이 또 10% 올라 수출하는데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이라크 사태가 전쟁으로 이어져도
단기간에 끝나면 지난 91년과 같이
경기가 다시 살아나면서
수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섬유업체는 물론
전자업체까지 파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INT▶곽공순 부장/구미상의
[전쟁으로 확산돼 미국시장이 침체되면
전자업체까지 수출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공회의소는
이라크사태가 장기화되면
특별소비세 세액공제를 확대할 것과
저금리 정책 유지, 그리고
환율의 안정적 관리 등 내수진작과
수출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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