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시정질의 일문일답

김철승 기자 입력 2003-03-14 18:12:42 조회수 1

◀ANC▶
시·군 의회마다 시정 질의는 지루한 질문에
"검토하겠다"는 의례적인 답변으로,
내용은 없고 의례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질의 답변을 일문 일답식으로 해
질의 효과를 높여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포항시의원의 시정질의 시간은 처음 20분에, 보충 질의와 재보충질의 각각 10분이고 답변은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시의원들은 이 시간 범위안에서
짧게 묻고 바로 답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현안을 적은 원고를 한 번에 장시간 읽습니다

답변 역시 적어온 것을 그대로 보고 말합니다

어떤 간부는 얼굴 한번 들지 않고 10여분 이상
원고를 읽기도 합니다.

◀INT▶ 손임락
-포항시 건설도시국장-

질문은 장황하고 답변은 항상 검토하겠다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의원들도 답답함을 느낍니다

◀INT▶ 박문하/ 포항시의원

포항시의회는 일문 일답을 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며 장단점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INT▶ 이정호 운영위원장/포항시의회

이미 국회 국정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보충질의에 한해 일문일답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앞선 의정활동을 해온 포항시의회가
S/U)일문일답식을 도입할 경우 의원과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MBC NEWS 김철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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