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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관심에 비해 경험 부족

입력 2003-03-14 18:49:59 조회수 1

대구지역 대학생들은 창업에 관심이 많지만
창업 관련 경험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호진흥협회가
대구지역 대학생 37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창업을 생각하게 된 이유로
직장인보다 수입이 많아서가 42%로 가장 많고,
취업이 어려워서가 21%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응답자의 97%가
창업 동아리 활동 경험이 없었고,
창업 관련 강좌를 수강하지 않은 학생이
82%나 됐습니다.

또 창업을 희망하는 업종이나
창업보육센터에서 일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도
69%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돼
실질적인 창업준비가 부족합니다.

대학생들이 희망하는 창업 분야는
외식분야가 30%로 가장 많고,
인터넷 분야가 18%,
유통업이 13% 등이었습니다.

이밖에도 대학에서 전공한 분야에서
창업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65%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해
전공분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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